[일본라이프] 일본에서의 볼링장은 어떤 모습일까?

안녕하세요!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, 평소에 볼링 차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. 일본에 온 이후에 오랜만에 볼링장을 발견하여, 가족들과 함께 볼링장을 방문해봤어요~ 같이 한번 가보시죠~

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. 일단 마트 3층에 있었습니다!

볼링장의 전단지 입니다. 성인이랑 초등학생들이랑 요금이 다르네요~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 게임당 요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. 오늘은 볼링 동호회에서 오신것 처럼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!

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, 일단 발사이즈에 맞게 볼링화를 렌트 하고, 각자 볼링 공을 가져와서 세팅을 해야합니다. 일단 내부는 한국의 볼링장과 매우 비슷하네요~

근데 일본에 와서 참 궁금한게 어딜가나 빠칭코가 항상 있습니다. 역시나 볼링장에서도 빠칭코가 있었네요!

일단 볼링 한게임을 쳤는데요...일단 저의 가족들의 점수가 처첨하네요...ㅎㅎ

볼링을 한게임 치고 근처 빵집에서 메론빵을 사왔습니다! 한국에서는 정~말 메론빵을 구하기 너무 힘든데요. 제가 진짜 일본에서 메론빵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!

보기만해도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?? 약간 한국의 소보루빵과 비슷한거 같은데...뭔가 살짝 다른거 같아요! 소보루빵도 맛있지만, 저는 개인적으로 메론빵을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!

한국사람들의 오해하고 있는 것 중에, 메론빵 안에는 메론 크림이 들어있거나, 메론빵은 메론맛이 난다 이런 오해를 하고 있던거 같아요~ 요즘에는 종종 메론 크림을 안에 넣어서 파는 경우도 있지만, 일반적으로 메론맛과는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~ 아마 빵의 모양이 메론과 비슷해서 메론빵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거 같아요~ 

 

오늘은 가족들과 볼링도 치고, 쇼핑도 하고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~ 여러분들도 이제 점점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알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~